'적자 탈출' LGD, 하반기 OLED 판 키운다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적자 늪 탈출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온라인수업 정착에 따른 IT제품군의 출하 확대 및 모바일 부문의 전략고객 대상 신제품 공급 확대 등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여기에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패널 생산 확대도 한 몫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