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1100억원 회사채, 수요예측 실시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발전공기업 한국중부발전이 수요예측을 거쳐 회사채를 발행한다. 일괄신고제를 활용할 수 있지만 수요예측에서 투자자의 주문을 받는다. 이번 회사채는 사회책임투자(ESG) 채권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수요예측을 통해 투자자 저변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말 1100억원 규모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