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개선된 평택에너지, 수요예측 기대감↑
평택에너지서비스(A-)가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꿔 달며 내달 초 예정된 공모채 발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평택에너지서비스의 장기 신용등급전망(아웃룩)을 '긍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2016년 실적저하로 기존 'A' 등급에서 'A-'로 조정받은 지 4년만이다. 앞서 한국기업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