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친환경·디지털' 사업 집중 육성
LS그룹이 '친환경 및 디지털' 사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고 디지털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월 설립한 지주회사 소속 '미래혁신단'이 있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역시 미래혁신단에 참여해 그룹의 미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