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판매, 반등 한 달만에 반락
완성차업계의 판매가 반등을 기록한지 한 달 만에 재차 하락했다. 여전히 수출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GM)·쌍용차·르노삼성차의 10월 판매량은 총 70만782대로 전년 대비 약 1.1% 감소했다. 내수 13만5495대로 전년(13만4895대) 대비 0.4% 증가했지만, 수출은 56만5287대로 지난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