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떼어낸 현대퓨처넷...신용등급 변화 無
케이블TV 사업을 떼어낸 현대퓨처넷(A1)의 단기 신용등급이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기존 핵심사업을 정리하며 사업기반이 약화됐지만 매각대금으로 대규모 현금성자산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신사업 투자여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4일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현대퓨처넷(이전 현대HCN)이 물적분할을 진행하며 재무구조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