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SK하이닉스, M&A 부담에 아웃룩 하향"
나이스신용평가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꿔 달았다. 2019년 이후 반도체 업황이 악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인텔 NAND 사업부문을 10조3000억원에 인수하며 재무 안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까닭이다. 6일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SK하이닉스의 장기신용등급 아웃룩을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신용등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