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글로벌M펀드 투자자 손실 '99%'
교보증권이 운용하고 신한은행이 판매한 재간접펀드 '글로벌M펀드'의 투자 손실 규모가 전체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증권과 신한은행은 펀드 담보물을 처분해 투자 손실 규모를 줄이는 한편 재간접펀드인 글로벌M펀드가 투자한 해외 펀드 운용사에 대한 소송도 준비할 방침이다. 9일 신한은행은 '교보증권 Royal-Class 글로벌M 전문사모투자신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