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에 금호산업 지분 차등감자 外
아시아나항공 내년에 금호산업 지분 차등감자 [헤럴드경제] 아시아나항공이 12월 균등감자 이후 내년 채권단의 출자전환에 맞춰 추가로 차등감자를 추진한다. 현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지분만 감자하는 방식이다. 균등감자에 반발하는 주주들의 불만을 잠재울 '묘수'가 될 지 주목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다만 아직 출자전환이나 차등감자를 확정한 것은 아니며, 내년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