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거래량' 중소거래소 생존전략 있나?
내년 특정금융정보법(특금밥)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거래소의 생존 경쟁이 본격화된다.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 3대 거래소 외에 중소거래소도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하지만 인가를 받더라도 대형 거래소에 필적하는 거래량을 이끌어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현재 대형거래소와 중소거래소간의 거래량은 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