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내년 초 여의도에 둥지 튼다
실시간영상재생(Over the Top, OTT) 서비스인 웨이브가 여의도로 거처를 옮긴다. 늘어나는 직원 수에 대비하고 서울 중심부에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내년 초 상암동을 떠나 여의도에 소재한 '포스트 타워'에 입주할 예정이다. 포스트 타워는 여의도역 인근에 신축되고 있으며 연내 준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