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연말 막바지 회사채 발행 착수
삼성물산(AA+)이 3년 만에 공모채 시장에 복귀한다. 회사채 발행 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한 시점이지만 우량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달 중 2500억원의 자금을 회사채로 조달한다. 지난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에 발행되는 사채 조달 목적은 차환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