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 두마리 토끼를 잡을까
저축은행 사태 이후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탄생한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로 영업 8년째에 접어들었다. 턱없이 부족했던 총여신 규모를 끌어올리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조금씩 성장해왔다. 어느덧 저축은행업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최근에는 성장세가 주춤하고 건전성은 여전히 평균을 밑돈다. 건전성 지표 개선과 코로나19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