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오너 3세 경영체제 고삐
LS그룹 오너 3세들이 대표이사 선임 등 승진을 통해 경영일선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3세 중 가장 연장자인 구본혁(43)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작년에 물렀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재차 내정됐고, 구본규(41) LS엠트론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 COO)은 CEO 보직을 맡게 됐다. 구동휘(39) ㈜LS 전무의 경우 E1으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