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한국지엠(GM) 노사가 진통 끝에 2020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 7월22일 노사간 상견례 이후 24차례나 이어진 교섭 끝에 이룬 성과다. 한국지엠은 노동조합과 임단협 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측은 잠정합의안 도출에 대해 "노사간 잠정합의에 이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공장 운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