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한국의 유니버설 될까
엔씨소프트가 영상 제작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미 웹툰·소설 저작권 전문 기업은 물론 영상물 제작·배급·투자·유통 회사를 관계기업으로 두고 있다. 게임과 영상을 합친 연계사업 준비도 한창이다. 게임을 영화로 제작하거나 웹툰이나 소설을 게임의 영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올해 설립한 클렙이 중심 역할을 수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