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비허가, 내주 발표···'탈락기업 있다'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1차 사업자가 다음주 중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일반 금융회사와 관공서, 병원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추천 및 개발할 수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2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기업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