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새 주인 만나고 '훨훨'
새 주인을 찾은 솔루스첨단소재(옛 두산솔루스)가 전지박 부문에서 연이어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유럽 현지 생산기지의 첫 양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업체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차전지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박인 '전지박'을 핵심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두산이 그룹정상화를 위해 자산 매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