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증나선 IBK證, 크레딧 개선 '초읽기'
IBK투자증권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선다. 자금 조달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자본규모 1조원 증권사 대열에 합류한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중소형 증권사의 재무구조 개선 여부를 중시하고 있는 가운데 유상증자가 신용등급 개선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주목된다. ◆IBK證, '1조 클럽' 한류 가시화 16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