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승계 굳히기, 쉽지 않네
아버지인 조양래 회장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최대주주로 올라선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의 승계 굳히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남매들과 경영권 분쟁 중인 가운데 ▲사명 변경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흡수합병 제동 ▲각종 사망·사상사고 등으로 조현범 사장에 대한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따르면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