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키코 보상 움직임···마이데이터 때문?
한국씨티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키코(KIKO)'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보상을 결정했다. 하나은행도 보상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다만 KDB산업은행은 '불완전 판매가 아니다'는 입장에서 변화가 없는 상태다. 16일 금융권 일각에서는 내주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 기업 발표를 앞두고 은행권이 금융감독당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