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투트랙' 전략으로 PG시장 장악한다
국내 증권사 중 전자지급결제대행사업(이하 PG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곳은 단연 미래에셋대우다. 지난 2018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PG업 등록을 마친 후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보유한 만큼 해외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부문을 선점하며 동시에 국내 오프라인 PG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