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트론, 오토에버 흡수합병에 신용등급 '파란불'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한 자회사 흡수합병 계획을 밝히며 피합병법인 현대오트론의 신용등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합병으로 현대차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계열사 '현대오토에버'와 네비게이션 제조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합쳐지며 현대오트론의 SW 관련 사업 기반도 다각화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합병법인의 재무구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