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 덕 볼까
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 큐비콘의 적자폭이 점차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수십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아픈손가락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올해 들어선 흑자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관련 시장이 점차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큐비콘이 올 하반기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2002년 설립된 하이비젼시스템은 카메라모듈 자동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