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급' SK텔레콤, 최대 3400억 조달 나선다
AAA급의 초우량 발행사 SK텔레콤이 연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SKT는 3개월 만에 발행에 나서 회사채 시장에서 최대 34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T는 내년 1월 7일 수요예측에 나서 1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아직 트랜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SKT가 그간 5년, 10년, 20년물 등 장기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