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준법위 평가 '부실'···이재용 양형근거 안돼"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국내 최대 재벌그룹인 삼성의 준법감시 실태를 평가하라는 것이 말이 되느냐. 재판부는 전문심리위원의 수박 겉핥기식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평가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혐의 재판의 양형요소로 반영해선 절대 안된다." 시민단체들이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활동과 위원회 활동에 대한 전문심리위원의 평가가 이 부회장의 양형을 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