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 최대주주·FI 대상으로 210억 증자
통신장비업체 기가레인이 2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증자 대금은 최대주주인 케플러밸류파트너스(이하 케플러밸류)와 케플러밸류가 기가레인을 인수·합병(M&A)할 당시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섰던 네오플럭스가 납입한다. 기가레인은 오는 30일자로 신주 919만8424주를 주당 2283원에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발행가는 최근 주가에 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