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맞이하는 KB손보, 첫 과제는
KB그룹 내 요직을 두루 맡았던 김기환 부사장인 KB손해보험 새 수장에 올랐다. 정통 재무통인 그는 3년 사이 쪼그라든 KB손해보험의 수익성 제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은 이번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기환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김 부사장은 내주 28일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