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세 김동선, 한화에너지로 복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사진)이 약 4년 만에 그룹 경영에 복귀한다. 한화그룹은 김동선 전 팀장이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 담당(상무보)으로 입사했다고 23일 밝혔다. 1989년생인 김 상무보는 미국 태프트스쿨,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승마선수로 활동하다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2017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