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상장 제동 배경은
패스트파이브가 기업공개(IPO) 심사를 자진 철회하면서 '공유경제' 1호 상장이 늦춰지게 됐다. 공유경제 및 부동산 임대라는 사업 특성이 상장 심사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패스트파이브 상장 심사 과정에서 쟁점 중 하나는 '공유경제'라는 사업 모델이었다. 공유경제 관련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은 국내에서 아직 상장 사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