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IPO경쟁 '열기'
뜨거웠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올해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올해의 열기가 공모시장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1월에도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1 신축년 1월 공모 규모(공모 희망 밴드 하단 기준)는 약 69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티, 선진뷰티사이언스, 씨이랩, 모비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