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형수주 비결은 PF 연대보증
최근 코오롱글로벌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이어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연대보증 등 신용공여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덕분이다. 코오롱글로벌의 채무보증잔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대다수 건설사들이 PF 연대보증을 자제하는 것과는 상반된 행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김해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