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환 대표 "지닥, 법인 맞춤형 VASP로 경쟁"
내년 가상자산시장의 화두는 단연 '제도화'와 '기관투자자 유입'이다. 국내에서는 내년 3월부터 특금법이 시행되고, 해외 각국에서도 가상자산에 대한 법 제정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소수의 개인투자자와 적은 유동성으로 골머리를 앓던 시장이 정비돼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고, 기관투자자의 진입으로 시장도 팽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18년 출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