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효자손' 코카콜라…신축년 '가격인상'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한국코카콜라음료가 새해부터 코카콜라와 탄산수 씨그램의 편의점 판매가를 100원에서 200원 가량 인상키로 했다. 이와 함께 파워에이드, 토레타 등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4~7%를 올리기로 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인상에 대해 "원가 상승으로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반면 음료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다른 이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