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김민성의 홀로서기…계열분리 준비 '착착'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을 앞둔 호반그룹은 차남(김민성 상무)이 보유한 호반산업과 그 자회사를 계열분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호반건설·호반프라퍼티와 얽힌 지분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이 과정에서 호반산업의 자사주를 활용하거나 김민성 상무(1994년생)가 보유한 호반 계열사 지분을 맞교환(스왑)하는 방안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