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우리금융 지분 매각, 예정대로 추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예금보험공사(예보)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17.25%를 당초 로드맵대로 2022년까지 전량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공자위는 우리금융 지분 일부를 올해 안에 매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분 매각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공자위의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