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김윤혜의 계열분리, 아직은 '시기상조'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차남 김민성 상무(1994년생)가 거느리는 호반산업이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친 반면, 장녀 김윤혜 부사장(1991년생)은 아직 갈 길이 멀다. 10개에 달하는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호반건설의 힘을 빌린 경우다. 완전한 계열분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호반건설이 보유 중인 이들 계열사 지분을 사와야 하지만 현재로선 재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