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홍역 앓은 홈플러스, 새해도 한숨만?
홈플러스가 2021년 새해에도 노사갈등에 홍역을 앓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실적부진과 노사갈등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현재 일부 점포 매각 등 자산유동화로 재무구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점철된 장기화된 불확실성과 노동조합과의 마찰이 여전한만큼 경영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