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기아차, 사명·CI 모두 손본다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사명과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인다. '전기차(EV)·모빌리티 솔루션'의 2대 미래사업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에스(Plan S)'에 맞춰 회사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성격이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5일 이메일로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사명과 CI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자산이 대대적인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