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프라퍼티, 6개월새 2500억 확보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둘째인 김윤혜 부사장이 이끄는 호반프라퍼티와 계열사가 최근 반년 사이에 2500억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하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호반프라퍼티 자산총계(3841억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 호반프라퍼티가 2019년 삼성금거래소와 대아청과를 인수한 것처럼 추가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