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정유업계 회복, 2022년에야 가능"
한국신용평가가 정유업계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한동안 어려운 업황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국내 정유 업체들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권기혁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6일 "지난해 수요 부진으로 정제마진(정유업체들의 수익성 지표)이 손익분기점을 한참 밑돌았다"며 "관련 기관들은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