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대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 공개할 것"
긴축경영으로 2020년 조용한 한해를 보냈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기지개를 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2021년 코빗은 그동안 보지 못한 서비스, 다양하고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거래소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2013년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로서 출발을 알린 코빗은 비트코인이 활황을 보인 2017년 넥슨의 지주사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