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대표, 유통가 장수 CEO 비결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고등학교 후배인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에게 변치 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테라와 진로이즈백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둘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1962년생인 김인규 사장은 1989년 하이트맥주에 입사했다. 박문덕 회장(1950년생)과는 배재고등학교 동문 사이다. 두 사람의 배재고 인연은 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