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총 놓고 EDGC "연기" vs WFA "완료"
솔젠트가 임시주총 개최 당일 연기를 선언했다. 반면 솔젠트의 최대주주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에 맞서 경영권 탈환을 노렸던 2대주주 WFA투자조합 및 일부 주주들은 "임총을 정상적으로 치러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주장하고 나서 추후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솔젠트는 13일 당초 신규 사외이사 2인, 신규 감사 1인 선임을 위한 임총을 열고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