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편의점 3000개...이 시국에?
지난해 2월 이후 대다수 자영업자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대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요 시내 오피스, 학교·학원가, 유흥밀집지역 등 다수 상권이 마비되다시피 한 까닭이다. 코로나19 타격을 받지 않은 자영업종은 주택밀집지역에 속한 배달음식점 정도만 꼽히고 있다. 정부가 수차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것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