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이상한' 중국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약 5년 전 중국 금융사에 적잖은 금액을 투입했으나 최근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투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 손실과 관련해 김 회장을 포함한 하나금융 경영진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해당 투자에 관여한 책임자들은 영전했다. 특히,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