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계정수 40만개에도 적자 왜?
생활가전 렌탈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현대렌탈케어가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계정수 40만개 돌파에도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후발주자다 보니 고객 유치를 위해 '배보다 배꼽'이 큰 프로모션을 수년째 이어온 탓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현대렌탈케어가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해소해 나가고 있단 점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