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첫 ESG 채권 발행 나선다
삼성증권(AA+)이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나선다. 녹색채권으로 조달된는 자금은 향후 사회공헌 투자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오는 16일 총 3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회사채는 만기 3년물과 5년물로 나눠 각각 2500억원, 500억원씩이 발행된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