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설립 후 3년간 해외PPP 2.5억불 투자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맡기기 위해 설립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최근 3년간 해외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에 총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 초기의 우려와 달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KIND는 2018년부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