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신 박근희 부회장, 2년반 만에 CJ와 결별수순 外
삼성출신 박근희 부회장, 2년반 만에 CJ와 결별수순[머니투데이]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CJ그룹과 결별한다. 삼성과 CJ가 해묵은 갈등을 풀고 화해의 시대를 여는 상징으로 삼성에서 CJ로 전격 영입된지 2년6개월만이다. 후임으로 CJ제일제당에서 역량을 발휘한 강신호 대표를 임명,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23일 재계와 ...